방가방가! 안뇽하세용! 안녕휴게소 에디터 쭌입니당!ㅎㅎ
전 분명 인천사람인데 요즘엔 거제도 사람인가 싶네요ㅋㅋㅋ
이번에도 거제도에서 숨겨진 맛집을 찾았습니다!
바다가 연결되어 있는 아주 예쁜 마을에 있는 밥집입니다.
식당 이름도 정말 예쁘죠? 점순이가 누군지는 못 물어봤어요.ㅋㅋ
가게 메뉴판인데 문살에 메뉴가 붙어있네요ㅎㅎ
저희는 삼치구이정식과 일반정식 두가지를 시켰습니다.
밑반찬 가짓수가 엄청납니다!
근데 더 놀라운건 다 맛있다는거!
거의 모든 반찬을 리필해서 먹었습니다ㅎㅎ
촉촉한 흰쌀밥과 시원한 북어국이 나오는데,
와...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한다는말이 맞는말인거같습니다.
정말 밥이 쫀득하고 달았어요~!
일반정식은 고등어구이가 나오더라구요~
겉은 바삭 속은 촉촉~ 사진만 봐도 느껴지시나요???
삼치는 엄청 큽니다... 이게 정녕 1인분 정식이 맞는거죠?
삼치때문에 밥을 두공기씩 먹었습니다.
삼치는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! 거의 연어급
진짜 배 터지게 먹었네요ㅎㅎ
거제도 예쁜 바다마을에서 맛있는 생선구이 드시고 싶으실땐 점순이네밥집으로 오세요~!
점순이네밥집
주소 -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200-2
영업시간 - 08:00 - 19:30
주차 -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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